SM, 270달러 폭락 “인사불성…”
FOB Korea 1000-1001달러 형성 … Asahi Kasei 32만톤 가동중단 SM 가격은 10월 둘째 주에 FOB Korea 톤당 1000달러로 270달러 추락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은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국제유가 및 나프타(Naphtha)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1000달러가 위태롭게 됐다. 미국발 경제침체가 유럽은 물론 아시아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국제유가가 86달러로 하락하고 나프타, 벤젠(Benzene) 가격의 하락을 견인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자동차 경기 악화로 다운스트림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SBR(Styrene Butadiene Rubber) 수요가 감소한 것도 SM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중국 유통기업들이 국경일(National Day) 연휴를 마치고 재고를 처분하기 위해 공급가격을 인하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내수가격은 Jiangyin/Zhangjiagang ex-tank 톤당 8500위안(1042달러)으로 하락했다. 다만, Asahi Kasei Cehmicals이 10월13일부터 11월12일까지 정기보수를 위해 SM 생산능력이 32만톤에 달하는 Okayama의 Mizushima 소재 No.3 크래커의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어서 SM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미국 SM 가격은 FOB USG 파운드당 1615달러로 176달러 폭락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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