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수익악화 가동감축 “봇물”
아시아 전역 가동률 감축 줄이어 … TSMC에 이어 GPPC도 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장은 원료코스트 압박으로 가동률 감축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TSMC가 Linyuan 소재 34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10월3일부터 65% 수준에서 유지하고 있으며 GPPC도 Tashe 플랜트의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다. Idemitsu Kosan은 Tokuyama 소재 34만톤의 가동률을 8월부터 85% 수준으로 감축해 10월 말까지 계속 유지할 방침이며, SMI는 Merak 소재 No.1 10만톤 플랜트를 8월20일 재가동한 후 가동률이 80-90% 수준이며 No.2는 80%를 유지하고 있다. Taiyo도 Ube 소재 37만톤을 9월4일부터 10월8일까지 가동률 80%를 유지할 계획이며 Nihon Oxirane의 Chiba 소재 42만톤도 8월부터 가동률 80%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롯데대산유화는 여전히 대산 소재 50만톤의 가동률을 85-9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LG화학은 대산 소재 17만톤을 8월17일부터 9월 말까지 정기보수했고 삼성토탈은 대산 소재 27만톤을 8월26일부터 9월9일까지 15일간 정기보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SKC는 PO(Propylene Oxide) 시황 호조로 SM 정기보수를 2009년으로 연기했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08) | <화학저널 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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