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16년간 무재해 인증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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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울산지도원은 10월22일 과산화수소를 생산하는 울산시 남구 여천동의 한솔케미칼 울산공장 강당에서 무재해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한솔케미칼 울산공장은 1993년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해 2008년까지 무려 5640일간 재해없는 사업장을 만든 공로로 무재해 인증패를 받았다. 노사합동 안전점검, 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노사간 서로 협력하면서 16년간 재해없는 사업장을 만들어 울산지역 무재해 기록 중 최고기록이다. 신용직 울산공장장은 “화학공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자칫 회사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는 중대한 일이 될 수 있어 반드시 예방해야 하고 사고로 인해 근로자의 생명이 위험에 처하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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