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ealis, 글로벌 No.15 꿈꾼다!
에틸렌 11만톤 및 프로필렌 24만톤 증설 … 비료 신증설도 추진 Borealis가 세계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Borealis는 IPIC(International Petroleum Investment)와 OMV가 각각 35%, 65% 출자해 설립한 합작기업으로 2020년까지 글로벌 No.15 순위권 진입을 목표로 M&A(Merger & Acquisition)와 Abu Dhabi 신증설 프로젝트를 통해 규모화를 꾀하고 있다. Borealis는 Burghausen에서 차세대 공법을 채용해 질감을 업그레이드 한 포장용 PP(Polypropylene) 33만톤 신설 플랜트를 가동함으로써 PP 생산능력이 57만톤으로 확대됐다. 또 에틸렌(Ethylene) 생산기업 7사 및 최종수요처들과 컨소시엄(Consortium)을 형성하고 독일의 Ludwigshafen에서부터 벨기에의 Munchsmunster까지 360km에 달하는 EPS(Ethylene Pipeline South) 프로젝트에 착수해 원료 공급부터 최종제품 생산까지 업-다운 수직통합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2008년 9월 초에는 OMV와 합작으로 8억4000만유로(12억달러)를 투자해 독일의 Burghausen 소재 에틸렌(Ethylene) 크래커를 증설하고 있다. 에틸렌 생산능력을 45만톤으로 11만톤, 유럽 최초로 Metathesis 시설을 도입해 프로필렌(Propylene) 31만5000톤에서 56만톤으로 24만5000톤 확대할 계획이다. Abu Dhabi National Oil과 Borealis의 60대40 합작기업인 Borouge가 성장동력으로 Abu Dhabi의 Ruwais 소재 PE 60만톤 컴플렉스에 PP 생산능력 80만톤, PE(Polyethylene) 생산능력이 54만톤에 달하는 Borouge2를 건설하고 2010-15년 가동할 예정이다. 2014년 가동을 목표로 Borouge 3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초화학사업부를 설립해 주식시장에 상장하려 했으나 2011-12년까지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IPIC와 합작으로 Abu Dhabi에 화학도시를 구축하는 한편, 우즈베키스탄의 Uzkimyosanoat와 공동으로 암모니아 플랜트를 포함 아시아 최대의 비료 컴플렉스를 건설키로 합의했다. <화학저널 2008/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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