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무제품 수출 감소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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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신차시장 침체 영향 … 꾸준히 줄어든 후 6월부터 감소 전환 일본의 고무제품 수출 감소경향이 하반기로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미국경제 침체 및 엔고현상 등의 영향으로 주력인 자동차타이어 튜브, 고무호스 등의 수출이 크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특히, 북미의 신차시장 침체의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고무공업협회에 따르면, 1-8월 고무제품 수출액은 2007년 같은 시기보다 0.3% 증가한 3조70306200만엔으로 2007년 13.4% 증가했던 것에 비하면 신장률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일본의 고무제품 수출은 1월 6.2%, 2월 4.6%로 꾸준히 증가했으나 3-5월에는 1%대 증가에 그치고, 6월 이후로는 3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이는 주력제품인 자동차타이어 튜브 수요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일본 자동차타이어협회(JAYMA)가 발표한 재무성통관통계에서는 1-8월 자동차타이어 수출은 0.3% 감소한 5328만개로 5월에만 1.6%, 6월 7.2%, 7월 5.2%, 8월 1.8% 감소했다. 2007년 1-8월 수출액을 상회하지만 5월 이후 수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북미수출은 수량은 물론 금액도 감소했다. 현지생산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동차 판매부진의 영향도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시아, 중근동, 유럽, 중남미 등의 고무제품 수요는 여전히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어 타이어 생산기업들은 북미 수요하락을 신흥시장 판매확대로 상쇄할 방침이다. 다만, 최근 들어 미국의 금융 불안이 유럽으로 확산되고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에서 자동차 판매가 저조해 타이어를 비롯한 고무호스, 벨트 등의 수요도 당분간 침체가 이어질 전망이다. 표, 그래프: | 일본의 고무제품 수출현황(2008) | <화학저널 2008/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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