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NCC 가동률 감축 본격화!
Formosa 대대적인 가동률 조정 … 중국ㆍ일본도 가동률 조정 지속 Formosa가 Mailiao 소재 3기의 NCC(Naphtha Cracking Center) 모두 가동률을 조정하거나 가동을 중단해 관심을 끌고 있다.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60만톤의 No.1 크래커는 수익 악화로 10-11월 가동률을 85-90%로 조정했으며, 에틸렌 103만톤인 No.2와 120만톤인 No.3 크래커도 11월까지 가동률을 85-90%로 유지할 계획이다. No.2 크래커는 10월9일 컴프레서 문제로 2주간 가동을 중단했고, No.3 크래커는 정기보수 후 10월18일부터 재가동할 계획이었으나 가동이 지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CPC(Chinese Petroleum의 Linyuan 소재 No.4 에틸렌 38만톤 크래커는 10월 중순부터 약 40일간 정기보수에 들어갔으며, Kaohsiung 소재 에틸렌 47만톤 No.5는 9월 정기보수 이후 재가동에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도 정기보수와 가동률 조정들을 통해 전체적인 석유화학 불황에 대응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의 Mizushima 소재 에틸렌 45만톤 크래커는 10월8일 점검을 위한 가동 중단에 들어갔고 Mitsui Chemicals의 Chiba 소재 에틸렌 60만톤 크래커는 10월 가동률을 80-90%로 조정 후 20일에는 보수를 위해 가동을 중단했다. Nippon Oil의 Kawasaki 소재 크래커는 8월21일부터 9월28일까지 정기보수 후 가동률을 100%로 조정할 계획이었으나 9월30일 재가동에 들어갔고 11월에 가동률을 조정할 수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Tosho의 Yokkaichi 소재 에틸렌 52만7000톤 크래커는 여전히 가동률을 100%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정현 기자> <화학저널 2008/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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