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G, 유리ㆍ코팅사업 일부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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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피해 복구 4000만달러 투입 … 건설ㆍ자동차 악화 대응 PPG가 체질개선에 나섰다.캐나다를 비롯해 유럽, 미국의 일부 코팅, 유리 플랜트를 폐쇄함으로써 2009년 12월까지 코스트를 1억달러 절감할 계획이다. 세금 공제 전 코스트는 2008년 3/4분기에 1억600만달러, 세금 공제 후 코스트는 자동차 코팅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경기 침체와 구스타프ㆍ아이크 등 연이은 허리케인 피해로 3억5000만-4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 2-3/4분기에 온타리오의 Clarkson, 네덜란드의 Geldermalsen 소재 코팅 플랜트를 폐쇄하는 한편, Amsterdam, Deurne-Borgerhout를 유럽의 생산기지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온타리오의 Owen Sound 소재 유리 플랜트를 폐쇄하고, 2009년 2/4분기에 일리노이의 Mt. Zion 소재 플로트(Float) 유리 플랜트의 가동률을 감축하는 등 구조조정 코스트로 1500만달러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431명을 감원하는 동시에 Amsterdam에서는 50명, Deurne-Borgerhout에서는 15명을 고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PPG는 BASF의 북미 코일(Coil)ㆍ압출(Extrusion) 코팅 사업을 인수키로 합의했다. <화학저널 2008/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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