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2009년 장기침체 탈출
대우증권, 신약개발 성과 진척에 투자 증가 … 제약기업 투자 활성화 대우증권은 2009년 국내 바이오시장이 5년간의 침체기를 벗어나 본격적으로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권재현 애널리스트는 “국내 바이오시장은 2000년 닷컴 열풍에 이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구체적인 성과를 내놓지 못하면서 결국 <바이오 버블>로 이어지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신약개발 성과의 진척, 대기업의 바이오사업 진출, 제약기업과 바이오기업의 협력 증가, 글로벌 제약기업의 국내 투자 등 바이오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근거들이 마련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신약 개발은 분명히 좁은 문이지만 통과할 수 있는 문이지 벽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야 하며, 효과적인 바이오 투자를 위해서는 외형이 아닌 내실 중심 분석과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제약기업에서 투자를 확보한 신약 개발 바이오기업이나 수익 기반이 형성된 바이오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며 CG, 메디프론, 셀트리온 등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화학저널 2008/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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