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D램 감산에 공장 매각
하이닉스가 D램 생산량을 20-30% 줄이고 가동되지 않는 공장들을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닉스 김종갑 대표는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을 통해 “한가한 공장 매각을 통해 1조원 가량을 조달할 계획”이라며 “다수의 칩 생산기업와 유진 공장 매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진 공장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2008년 8월부터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김종갑 대표는 또 “당초 계획했던 2009년 자본지출 규모를 1조-2조원에서 1조원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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