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해외유전 매입에 M&A 추진 … 민간기업 개발ㆍ지원도 확대 2008년 상반기 원유 가격이 배럴당 140달러까지 치솟자 경제정책의 최대 화두로 부상했던 에너지ㆍ자원정책은 세계적인 관심이 유가 급락 및 경제 살리기에 쏠리면서 도외시되고 있다.이에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가격의 급락과 각국의 정책적 관심이 다른 곳으로 향한 틈을 타 2009년 에너지 자주개발률을 향상 시키겠다는 계획을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제시했다. 국내에서는 원유나 가스가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개발역량과 자본이 부족한 자원부국에서 유전을 개발해 안정적인 공급선을 확보하는 것이 절실한데 국내기업의 해외 석유ㆍ가스 생산량을 국내 도입량으로 나눈 <자주개발률>이 중요한 지표가 된다. 국내 자주개발률은 2005년 4.1%에서 2006년 3.8%로 떨어진 뒤 2007년 4.2%로 상승하며 자주개발률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정부의 여러 차례 공언에도 불구하고 도토리 키재기식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08년 해외유전 매입 등으로 자주개발률을 5.7%까지 상승시킨데 이어 2009년에는 7.4%까지 향상시킬 방침이다. 유가 급락으로 자원 매물의 가격도 떨어지고 있어 유전이나 생산기술을 보유한 해외 기업을 석유공사가 M&A하는 방식을 통해 자주개발률을 높이려는 속셈이다. 유연탄과 철, 구리, 아연, 니켈, 우라늄 등 6대 전략광종의 자주개발률도 생산광구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2008년 21%에서 2009년에는 25%로 향상시킬 계획이며 공기업을 통한 M&A 외에 민간기업을 통한 개발지원도 늘어날 전망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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