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천일염전에 수천 개 매립 … 염전 운영기업 불법매립 의혹 제기 전국에서 2번 째로 많은 천일염을 생산하는 영광의 한 염전 바닥에서 폐타이어가 무더기로 발견됐다.영광 백수읍에서 K기업이 운영하는 한 염전 저수지의 뻘 밑에 폐타이어 수천 개가 매립됐던 것으로 확인돼 현재 80% 가량 수거 작업이 진행됐다. 영광군에서는 염전에 매립된 폐타이어가 1980년대 저수지의 제방을 보호할 목적으로 쌓아뒀던 것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바닥에 가라앉은 것으로 보고 있다. 2005년 관련법이 바뀌면서 폐타이어를 함부로 재사용하지 못하게 됐지만 K기업은 2007년 이를 발견하고도 수거하고 방치해 빈축을 사고 있다. 또 수거한 폐타이어 가운데 일부는 1990년대 이후 생산된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서는 K기업이 돈을 받고 염전 밑에 불법 매립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영광군에서도 그동안 뒷짐만 지고 있다가 2008년 12월 말이 돼서야 수거 작업이 이뤄져 안일한 대처였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게다가 최근에는 천일염이 식품으로 인정받으면서 서해안 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천일염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일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타이어가 분해돼 유해 물질이 나오려면 오랜 시간이 걸려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소비자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토양 성분 조사를 의뢰했다”며 “1월 중으로 수거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엿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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