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44달러 급등 “투기 의혹”
FOB Korea 489-490달러 형성 … Formosa는 BTX 가동률 상향조정 톨루엔 가격은 1월 둘째 주에 FOB Korea 톤당 490달러로 44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톨루엔(Toluene)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중국, 인디아, 동남아 수요 증가에 힘입어 2주 만에 상승해 50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실업률 상승과 국제 정세 불안정으로 배럴당 40.8달러로 하락했지만 중국의 Spot 구매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타이완의 Formosa는 1월1일부터 BTX 컴플렉스 3기의 가동률을 일제히 60-70%로 상향조정했고 Isomer 그레이드 MX(Mixed-Xylene) 가격이 치솟자 TDP(Toluene Disproportion) 플랜트의 재가동을 고려하고 있다.
동남아에서는 PCS가 말레이지아 유통기업에게 1400톤 인도물량을 FOB SG 톤당 50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인디아는 루피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입이 늘어나 일부 투기세력의 조작으로 의심되고 있다. 미국 톨루엔 가격은 FOB USG 갤런당 406달러로 3달러 상승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Tolu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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