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Eneos와 탄소소재 합작
신ㆍ재생 에너지 저장용 EDLC 탄소소재 양산 … 2010년 4월 가동 2009년 국내 정유기업들이 친환경 에너지기업을 목표로 석유 의존도를 줄이고 신ㆍ재생 에너지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은 2009년 첫 해외출장에서 일본의 Eneos와 신ㆍ재생 에너지 관련 합작기업 Power Carbon Technology 설립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10년 4월부터 구미국가산업 4단지에서 신ㆍ재생 에너지의 핵심 저장장치인 EDLC(Electric Double Layer Capacitor)용 탄소 소재를 300톤 가량 생산할 계획으로 GS칼텍스는 EDLC 분야의 세계시장을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친환경 자동차의 수요증가로 탄소 소재 시장이 커질 것에 대비해 2015년까지 900톤으로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허동수 회장은 1월12일 연료전지와 박막전지 사업 등 신ㆍ재생 에너지 연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한화의 신에너지연구센터를 방문했다. 2009년 첫 외부 일정에서 신ㆍ재생 에너지 분야에 대한 강력한 개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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