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600달러 돌파 “소생 기미”
FOB Korea 607-608달러 … 정기보수 집중으로 수급타이트 지속 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이 1월 셋째 주 600달러를 돌파했다.SM 가격은 1월15일 전주대비 27달러 오르며 FOB Korea 톤당 607-608달러를 형성했다. 아시아 SM 시장은 벌써 3월 Cargo가 거래되는 등 수급타이트가 심화되고 있는데 1건은 톤당 600달러에, 다른 1건은 톤당 610달러에 거래가 성사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춘절 휴가가 끝나고 아시아 SM 수요회복세가 지속될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아시아 SM 생산기업들의 정기보수 집중으로 수급타이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Shanghai Secco는 정기보수와 함께 생산능력도 확대할 계획이며 일본의 Nippon Steel도 4월 초 2주간 정기보수할 방침이다. 한편, 중국의 SM 내수가격은 동부기준으로 ex-tank 톤당 5000위안을 형성했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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