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산보다 70% 확대 … 볼리비아산 천연가스 수입의존도 완화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 Petrobras가 2009-13년에 걸쳐 천연가스와 전력 산업에 106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2월10일 발표했다.당초 2008-12년 투자계획에서 예정됐던 62억달러보다 70%가 늘어난 것으로, 볼리비아산 천연가스에 대한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천연가스 및 전력의 자급률을 향상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Petrobras는 106억 가운데 82억달러는 신규 천연가스 유전 개발과 남동부 및 북동부 지역의 LNG(액화천연가스) 공장 건설에 투입하고, 나머지 24억달러는 열병합발전소와 소수력발전소 건설에 사용함으로써 2013년까지 천연가스 내수 공급량을 하루 1억3500만㎥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2020년 볼리비아와의 천연가스 공급계약 만료에 맞춰 2017년부터는 대서양 연안의 심해유전 개발을 통해 천연가스 생산량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볼리비아가 공급계약 갱신을 통해 천연가스 수출가격을 대폭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2008년 브라질의 하루평균 천연가스 소비량은 5800만㎥였으며, 볼리비아로부터 하루 3000만-3100만㎥를 수입하고 있다. 현재 Petrobras의 하루평균 천연가스 생산량은 3200만㎥으로 2013년까지 7300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Petrobras는 최근 심해유전 개발과 천연가스, 석유화학, 바이오에너지 등의 분야에 2013년까지 1744억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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