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당기순이익 대폭 감소
24% 줄어 66억원 그쳐 … 영업이익도 11.1% 줄어들어 367억원 중외제약의 2008년 매출이 13.7% 성장한 4376억원을 기록했다.반면 영업이익은 367억원으로 11.1%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24% 감소한 66억원에 그쳤다. 중외제약은 <가나톤>과 <이미페넴> 등 10개 제품의 매출이 100억원을 넘겨 매출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환율상승에 따른 원자재가격 인상, 수액부문 적자 확대 등을 배경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정기세무조사 후 법인세 추납 경비가 발생해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중외제약은 2009년에도 약값 인하 부담과 경제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통해 이익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9/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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