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허위주장에 강경 대응할 것 … 소디프는 1000억원 기술료 요구 경영권 분쟁이 한창인 동양제철화학과 소디프신소재의 경영권 분쟁이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더욱 가열되고 있다.소디프신소재의 2대주주와 현 경영진은 2월24일 <소디프신소재 주주 여러분>이라는 제목의 광고를 통해 동양제철화학이 소디프신소재의 핵심기술을 유출했다고 주장하면서 1000억원의 기술료를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아울러 임시주총을 즉각 중단하고, 2대주주가 동양제철화학을 상대로 검찰에 고발한 기술유출 사건 수사에 응하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동양제철화학은 소디프신소재의 2대주주와 현 경영진이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의 뜻을 분명히 했다. 동양제철화학 관계자는 “현 경영진이 사실과 다른 허위광고를 게재한 행위는 소디프신소재에 대한 배임행위일 뿐만 아니라 동양제철화학에 대한 출판물에 의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며 법적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광고를 내도록 지시한 자와 그에 동조한 자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말했다. 소디프신소재의 지분은 동양제철화학이 36.8%로 최대 주주이며 영균 총괄사장 측은 12.4%로 2대주주이다. 소디프신소재는 2008년 매출액이 1557억원, 영업이익 603억원, 당기순이익 386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매출액이 59%, 영업이익이 150%, 당기순이익이 136% 증가했다. 소디프신소재는 현재 경영권을 행사하는 2대주주인 이영균 총괄사장이 2008년 10월 말 최대주주인 동양제철화학에서 추천한 공동사장을 해임하면서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으며, 2월26일 경상북도 영주 소디프신소재 본사에서 임시주총을 소집해 표결을 통해 결론이 도출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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