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탐사유전 9곳으로 확대
골든오일, 유망광구 3곳 낙찰 … 2008년에 6곳에 이은 추가확보 지식경제부는 유전개발 전문기업인 골든오일이 3월11일 콜롬비아 LLA18 등 3개 탐사광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골든오일이 확보한 광구 3곳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직접 운영하게 되며 모두 탐사ㆍ시추 등이 용이한 육상 광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3개 광구가 위치한 야노스 및 막달레나 분지는 콜롬비아에서 가장 생산성이 뛰어난 분지로 2007년 기준 원유 생산량이 50억배럴에 달하며, 광구 주변에 많은 생산광구들이 인접해 개발 잠재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골든오일은 2008년 6월 콜롬비아 석유청에서 실시한 102개 입찰광구 가운데 가장 유망한 광구로 평가된 3개 광구를 전력을 집중해 12월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2008년 6개 광구에 이어 3개 광구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콜롬비아는 국내기업의 주요 유전개발 투자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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