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가동중단 700달러 돌파
FOB Korea 719-721달러 형성 … ChandraㆍSecco 재가동 임박 프로필렌 가격은 3월 셋째 주에 FOB Korea 톤당 720달러로 2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다운스트림 부진에도 불구하고 공급부족이 장기화된 영향으로 마침내 700달러 초반으로 재진입했다. PP(Polypropylene)를 비롯해 일부 프로필렌 유도제품의 마진이 부진한 편이나 Shanghai Secco 및 Formosa의 나프타(Naphtha) 크래커 가동중단으로 프로필렌 공급부족이 심화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Secco는 프로필렌 재고가 충분해 PP 및 AN(Acrylonitrile) 생산에 무리가 없는 반면, Formosa는 프로필렌 부족분을 외부 구매를 통해 충족하고 있다.
동남아는 Chandra Asri가 48일 동안 정기보수에 들어가고, Pertamina가 운송코스트 상승을 이유로 Balongan 소재 RFCC의 가동률을 감축함으로써 프로필렌 공급부족이 초래되고 있으나 3월23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공급부족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다만, 중동이 PP(Polypropylene) 신증설 물량을 수출할 계획이어서 프로필렌 가격 상승세에 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Prop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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