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ㆍ현대, 풍력발전단지 공동건설
국내 풍력발전 관련기업들이 협력해 2012년까지 국산 풍력발전기 10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효성, 현대중공업, 한국남부발전은 3월 풍력발전단지 조성 컨소시엄 설립하기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효성과 현대중공업은 총 9000억원을 투자해 2012년까지 2㎿ 규모 발전기 100기(200㎿ 규모)를 전국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강원도 정선과 태백 등에는 육상 풍력발전기가, 제주도와 부산 앞바다에는 해상 풍력발전기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국내에 설치된 풍력발전기 146곳(2008년 기준) 가운데 국산은 단 1기에 불과했고, 이마저도 750㎾의 중형급인 것으로 알려져 풍력발전기의 국산화가 성큼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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