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600달러 문턱 “기웃”
FOB Korea 589-590달러 형성 … 미국가격 8-10센트 상승 톨루엔 가격은 3월 넷째 주에 FOB Korea 톤당 590달러로 48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톨루엔(Toluene) 가격은 중국의 수요 증가와 미국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3주 연속 상승해 600달러를 코앞에 두고 있다. 중국의 구매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미국 가격이 에너지 가격 상승 및 가솔린(Gasoline) 블렌딩용 수요 증가에 힘입어 8-10센트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동부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4900-4950위안으로 상승했다.
LG화학은 Interchem에게 4월 인도물량을 563달러에 판매했고, Interchem은 중국의 Yuan Bang에게 CFR China 톤당 610달러에 공급했다. 동남아에서는 최종수요처들이 재고를 충분히 확보한 상태로 가격 하락을 기대하며 구매를 보류하고 있다. Interchem은 Indochem에게 4월 하순 물량을 CFR Merak 톤당 570달러에, 5월 상순 물량을 59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Tolu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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