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브랜드파워 중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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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중국 매출 950억원 달해 … 2009년도 호조 예상 1140억원 목표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미래에셋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75만원을 유지한다고 4월14일 밝혔다. 한국희 애널리스트는 “아모레퍼시픽은 2008년 중국에서 라네즈, 마몽드 등의 브랜드를 통해 959억원의 매출을 창출했으며, 순이익도 48억원을 달성해 순이익률이 5%를 넘는다”고 말했다. 또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지속하고 있어 2009년에는 114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국 시장에서의 선전과 함께 매출 부진 및 손실의 주범이었던 녹차 부문의 실적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점도 아모레퍼시픽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9/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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