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메모리와 제휴 안해 … 삼성전자 아성 그대로 유지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구조개편이 2년여만에 사실상 종료 수순에 접어들었다.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최대의 반도체기업 Micron이 타이완 정부가 설립한 타이완메모리(TMC)와의 제휴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Micron이 제휴를 거부한 것은 TMC의 파트너인 Elpida로 기술이 유출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Micron은 Nanya와의 합작 사업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타이완 정부가 TMC를 매개로 일본ㆍ미국과 손잡고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 등 상위권 기업에 대항하는 연합전선을 형성하려는 구상도 절반의 성공에 그쳤다. 따라서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약 30%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1강(强)으로 점유율 20% 안팎으로 2위권인 하이닉스와 Elpida-TMC 연합군이 2중(中), Micron-Nanya가 1약(弱)을 차지하는 구도를 상당기간 유지할 전망이다. 구조개편이 종료되면서 치킨게임도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2009년 3/4분기에 40나노급 양산을 준비하고 있어 현재 50나노급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Elpida와 Micron의 기술력을 앞서가고 있다. 또 하이닉스는 일본정부의 상계관세 철폐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주요 시장의 수출장벽이 해소됐고, 4월 중으로 채권단이 7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 자금난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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