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성장엔진 2개 시동 준비
푸르덴셜, 화합물 반도체 및 AC LED 기대 … 노트북 BLU도 호조 전망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서울반도체가 3가지 성장 엔진 가운데 1개만 가동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김운호 애널리스트는 “2009년 매출액은 노트북 백라이트유닛(BLU)과 조명이 주도할 것”며 “노트북 BLU를 주로 LG디스플레이에 공급하고 있어 매출액이 전년대비 약 5배,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은 92%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아직 가동되지 않은 성장엔진인 삼원계 화합물 반도체(InGaN) 특허권과 AC(Alternating Current) LED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InGaN 특허를 가진 기업이 세계적으로 3곳에 불과해 InGaN 웨이퍼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서울반도체와 협상을 해야 하며, 일반 조명에 LED가 도입되는 시점에는 단가가 낮고 수명이 길어진 AC LED의 진가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9/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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