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pida, 5월 1Gb D램 가격 1.5달러 제시 … 과잉재고 축소에 생산 감소 일본 최대의 메모리반도체 제조기업 Elpida가 5월 반도체 가격을 최대 50%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Yukio Sakamoto Elpida 사장은 “수급 균형을 왜곡시켰던 컴퓨터 및 모듈 제조기업의 재고 과잉문제가 마침내 해소됐다”고 말했다. 엘피다는 반도체 판매가격을 제조코스트 수준에 맞추기 위해 5월부터 수요기업에 1기가비트(Gb) D램 가격을 1.5달러에 제시할 방침이다. 바클레이즈 캐피탈은 최근 메모리반도체 제조기업들의 대규모 생산 감축으로 2/4분기에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공급과잉이 해소되고 하반기에는 공급부족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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