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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 노력으로 순조로운 항해 Sasol이 카타르의 Ras Laffan 공업단지에서 세계 최초로 GTL (Gas to Liquid)을 상업화하기 시작했다.Sasol은 석탄을 원료로 하루 15만배럴을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Shell은 천연가스를 원료로 1만2000배럴, ExxonMobil도 천연가스를 원료로 한 200배럴의 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GTL은 천연가스로 제조한 액화원료로 나프타(Naphtha), 등유, 경유, 윤활유의 기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2001-04년에 걸쳐 기초연구를 시행한 결과 2006년 10월25일 <GTL 기술연구조합>을 설립하고, Nigata에 500b/d 설비를 건설할 예정이다. 메이저 공통투자로 원료에서 제품까지 글로벌 메이저의 GTL 플랜트가 집중돼 있는 카타르는 면적이 약 1만1500km2에 달하며, 열대건조기후로 강우량이 적고,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이기 때문에 식량의 수입의존도가 큰 편이다. 카타르는 석유에서 얻는 수입이 대부분이나 앞으로는 탈 석유정책을 펼침으로써 각종 산업을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카타르의 인구수는 약 52만명으로 연평균 수입이 일인당 1억원에 달하는 반면, 노동력의 대부분은 외국인에 의존하고 있다. GTL의 원료는 세계 유수의 화학 메이저들이 공동 투자함으로써 공급하고 있다. Qatar Petroleum이 65%, ExxonMobil 10%, Total 10%, Mitsui물산 7.5%, Marubeni상사 7.5% 합작으로 Qatar Gas를 설립해 North Field 소재 900cfd 규모의 천연가스전에서 LNG(액화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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