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 ACP 1000달러 돌파 조짐
대형 메이저들 1030-1040달러 제시 … Spot 가격은 1100달러대 아시아의 P-X(Para-Xylene)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
폴리에스터는 2008년 가을 이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수요가 급감함에 따라 2009년 들어 재조조정이 실시되고, 봄철 의류생산이 꾸준해지면서 거래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P-X 시황도 상승세를 타면서 4월24일에는 FOB Korea 톤당 1150달러로 뛰어올랐다. 5월 ACP(아시아 계약가격)는 ExxonMobil, Idemitsu Kosan 등 대형 메이저들이 전월대비 150-160달러 높인 1030-1040달러를 제시하고 있어 2008년 9월 이후 8개월 만에 1000달러를 넘어서는 가격으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다만, 폴리에스터 생산이 정점에 달해 수요가 반감하면 다시 1000달러 선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 가격 상승세가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P-X의 아시아 계약가격 추이 | <화학저널 200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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