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BTX 합작투자 무산?
Cosmo Oil과의 BTX 투자발표 5월말로 연기 … IPIC 이사회도 지연 현대오일뱅크와 일본 Cosmo Oil의 합작투자 발표가 갑작스럽게 연기됐다.현대오일뱅크와 Cosmo Oil은 5월7일 오후 일본 도쿄(Tokyo) 산케이프라자에서 <BTX 합작투자 언론발표회>룰 갖기로 했으나 5월 말로 연기했다. 이승곤 충청남도 투자유치담당관은 “5월6일 저녁 UAE(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릴 예정이던 IPIC의 이사회가 IPIC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바람에 현대오일뱅크와 Cosmo Oil의 BTX 합작투자 언론발표회도 연기됐다”고 밝혔다. IPIC는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70%를 소유하고 있는 대주주로 코스모오일의 지분도 일부 보유하고 있다. 이승곤 담당관은 “연기된 BTX 합작투자 언론발표회 일정이 5월 마지막 주(27-29일)로 잡힌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오일뱅크와 코스모오일은 5월7일 이완구 충남지사, 유상곤 서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말까지 대산석유화학산업단지에 각각 6억달러(6500억원)를 투자해 BTX 공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합작투자 언론발표회를 가질 예정이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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