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불황에 무릎 꿇을 것인가?
1/4분기 매출 23%에 EBITDA 46% 감소 … 폴리머 영업이익 83% 급감 BASF가 영업실적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BASF는 불황에 따른 수요 감소로 2009년 1/4분기 매출이 122억유로로 23%,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 Amortization)가 15억7800만유로(21억달러)로 46.3% 감소했다. 특별손익항목제외 EBIT는 9억8500만유로로 무려 58.2% 급감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무기화학, 석유화학, 중간물질 등 화학제품 영업이익은 감산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경쟁이 심화되면서 2억1300만유로로 67% 줄어들었다. 기능성 폴리머, PU(Polyurethane) 등 플래스틱 부문은 자동차, 전자제품, 가구, 건축용 수요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7800만유로로 무려 83% 급감함에 따라 추가 감원 및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상태이다. <화학저널 2009/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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