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900달러 육박 “갈팡질팡”
FOB Korea 879-880달러로 40달러 상승 … 중국ㆍ타이완 가동중단 SM 가격은 5월 첫째 주에 FOB Korea 톤당 880달러로 4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은 역외물량 유입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상승 및 구매 수요 증가에 따라 800달러 후반으로 뛰어 올랐다.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일본이 연휴를 마치고 재고를 보충하기 위해 구매에 나섰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국산 7월 인도물량 3000-5000톤이 CFR China 톤당 880-890달러에 거래되고 있지만 아시아 가격 하락으로 아시아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도 SM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Shanghai Secco, Formosa Chemical & Fiber, Taiwan Styrene Monomer, Ellbar가 연속적으로 정기보수에 돌입하고, EPS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SM 가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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