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증설 공포로 가동률 하락
Equate 45만톤 상업가동 임박 … Dohow 21만톤 가동률 80% 감축 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장이 수급악재에 대비하기 위해 가동률을 소폭 감축하고 있다.SM 시장은 가격 상승으로 풀가동을 지속한 가운데 재가동과 신증설 물량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여 수급 경고가 제기됨에 따라 생산기업들의 가동률 감축이 나타나고 있다. Equate가 Shuaiba 소재 SM 45만톤 플랜트를 5월 말 상업가동할 방침이며, Denka가 Chiba 소재 24만톤 플랜트를 5월 말 재가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Dohow-Yabang이 Changzhou 소재 21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80-90% 수준으로 감축했다. 일본의 Nihon이 Chiba 소재 42만5000톤 플랜트를 90% 수준으로 가동하고 있고, Mitsubishi는 Kashima 소재 32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75%로 감축했다.
Nippon Steel도 Oita 소재 24만톤의 가동률을 10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Idemitsu도 Chiba 소재 55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09) | <화학저널 2009/5/1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SM, 벤젠 약세에 이끌려 내려간다! | 2025-10-02 | ||
[석유화학] PS, SM 추락‧공급홍수에 “하락” | 2025-09-30 | ||
[석유화학] SM, 아시아 약세 속 글로벌도 흔들 | 2025-09-25 | ||
[석유화학] SM, 공급과잉에 밀려 약세 전환… | 2025-09-18 | ||
[석유화학] SM, 소폭 반등했지만 마진압박… | 2025-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