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500달러도 돌파 “불안”
C&F Japan 506-507달러로 15달러 상승 … 서아프리카 수요 부진 나프타 가격은 5월 넷째 주에 C&F Japan 톤당 507달러로 1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나프타(Naphtha) 가격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3주 연속 상승해 2009년 들어 처음으로 500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국가 등급 강등 우려에 따라 달러화가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이 원유시장으로 몰리고, 뉴욕 증시가 장중 연속 상승세를 유지함으로써 국제유가가 배럴당 61.7달러로 1.0%(62센트) 상승했기 때문이다. 다만, 유럽 나프타 생산기업들이 내수부진으로 아시아 수출을 확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인디아가 6월 50만톤을 공급키로 해 상승폭이 제한됐다.
그러나 서아프리카의 가솔린(Gasoline) 구매 수요가 줄어들고, ARA 그레이드 가솔린과 나프타의 스프레드가 톤당 130달러를 상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프타 가격의 상향 평준화로 5월 초부터 계약 크래커 마진이 30센트 줄어들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Naphtha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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