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er, 불황 불구하고 PU 신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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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생산량 18만7000톤 … BTX 및 지방성 Polyisocyanate 건설 Bayer MaterialScience가 아시아 PU(Polyurethane)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인디아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시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2000만유로(2710만달러)를 투자해 인디아의 Gujarat에 BTX 및 지방성 Polyisocyanate 플랜트를 건설하고 2011년 가동할 계획이다. Gujarat 컴플렉스가 완공되면 Bayer의 목재 및 가구용 Polyisocyanate <Desmodur L>, 연포장용 접착제 포뮬레이션(Formulation), <Desmodur N>은 자동차, 산업, 플래스틱 코팅 제조용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Bayer는 인디아에서 New Delhi 인근의 Greater Noida에서 No.1 PU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IPUA(Indian Polyurethane Association)는 인디아 PU시장의 성장 전망치를 2012년 15%에서 10-11%로 하향조정했으나 시황에 따라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인디아는 2008년(2009년 3월31일 기준) PU 생산량이 슬랩스톡 폼(Slabstock Foam), 신발 밑창, 열가소성 PU을 중심으로 9% 증가해 18만7000톤에 달했고, 이소시아네이트 수요는 7만7000톤으로 GNFC(Gujarat Narmada Valley Fertlizer)가 TDI(Toluene Diisocyanate) 제조에 1만4000톤을 투입했다. GNFC는 인디아의 유일한 이소시아네이트 생산기업으로 기존 플랜트 인근에 TDI 5만톤 플랜트를 신증설하고 있다. IPUA는 인디아의 PU 수요가 2013-14년 35만톤을 상회하고 2022년에는 1인당 PU 소비량이 1kg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PU의 수요비중은 연포장이 70%, 경질 포장이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최근 신발 밑창 제조용 PVC(Polyvinyl Chloride) 대체를 대체하고 있으며 폼매트리스(Foam Mattress)는 식품 운반 냉동차의 단열재로 수요가 호조를 보임으로써 조만간 10%대로 상승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9/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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