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900달러 문턱에서 “기웃”
FOB Korea 896-897달러 … KSC, EBSM 45만톤 가동 예정 SM 가격은 5월 넷째 주에 FOB Korea 톤당 896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은 업스트림 나프타(Naphtha) 및 벤젠(Benzene) 가격 상승, 정기보수에 따른 공급부족에 따라 중국의 구매수요 부진으로 3주 연속 상승해 마침내 900달러를 넘보고 있다. 나프타 가격이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507달러로 15달러, 벤젠 가격이 618달러로 3달러 상승했고, Shanghai Secco, Formosa Chemical & Fiber, Taiwan Styrene Monomer, Dohow-Yabang Joint Venture는 5-6월 일제히 정기보수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공급부족이 초래될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최종수요처들이 재고 확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KSC(Kuwait Styrene)가 2/4분기에 EBSM(Ethyl Benzene-Styrene Monomer) 45만톤 플랜트를 가동함으로써 톨루엔 가격 상승세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Nihon Oxurane은 6월 아시아 계약가격을 CFR China 톤당 930달러로 45달러 인상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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