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전자소재가 수익성 견인
KB증권, 영업이익 기여도 30%로 확대 … 석유화학은 둔화 우려 LG화학의 전자소재 부문 영업이익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KB투자증권은 5월29일 LG화학의 석유화학사업 부문의 성장 둔화가 우려되지만 액정표시장치 부품, 태양전지 원료 등 정보전자 소재 분야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LG화학에 대한 목표주가를 11만9000원에서 16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KB증권은 LG화학에서 정보전자 소재 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2/4분기 25% 수준에서 3/4분기 이후에는 30%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또 LG화학은 석유화학 사업 구조를 다각화해 석유화학시장 둔화에 상대적으로 적은 영향을 받았던 점도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화학저널 2009/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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