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LG 수직통합 가속화 … 엔고현상으로 일본제품 사용량 급감 액정TV의 부품 및 부품소재의 국산화가 활기를 띠면서 일본제품 사용비중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대형 유리기판, BLU(Back Light Unit)용 LED(Light Emitting Diode) 등의 국내 기술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고, 2008년 경기불황의 영향으로 안정 공급 및 코스트 절감이 더욱 절실해지면서 수입제품의 메리트가 점차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2009년 들어 수요가 회복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부품소재의 수직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2009년 세계 LCD(Liquid Crystal Display) TV 수요는 1억2000만대로 국산 비중이 4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LCD TV용 패널 수요도 1억2700만개로 전년대비 22% 증가할 전망으로 삼성전자가 전체의 30%, LG디스플레이가 25%로 한국이 전체의 55% 가량을 점유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액정TV는 물론 국내 부품 및 소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안정 공급을 강화하기 위해 국산화를 추진해왔으며 2008년 중반 이후 거세진 엔고현상도 국산화 열풍을 가열시켰다. 국내 패널 생산기업 유리수요가 늘고 있어 2009년 1/4분기에는 전년동기 실적을 웃도는 등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어 LG화학은 유리 사업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컬러필터의 국산화율도 38-40% 수준에서 2008년 가을 이후 50% 선을 넘어섰다. 편광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편광판은 일본제품의 점유율이 매우 높은 편이었으나 노트북이나 모니터 시장에서는 제일모직이나 LG화학이 1, 2위를 다투고 있으며 TV용 시장도 잠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화학저널 2009/06/0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부품ㆍ소재산업 급성장 “빈껍대기” | 2011-09-05 | ||
[신재생에너지] 풍력 부품ㆍ소재 유럽수출 유망… | 2011-07-11 | ||
[산업정책] 부품ㆍ소재 중소기업 7%만 지원혜택 | 2011-05-06 | ||
[화학경영] LG, 부품ㆍ소재 매출목표 90조원 | 2011-04-2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일본기업 유치, 부품ㆍ소재 국산화 위해 간도 쓸개도 다 빼준다! | 2012-09-28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