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기술 선진국의 42.6% 수준
국내에서 시급히 개발해야 할 핵심요소기술의 국내 수준은 선진국의 절반수준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29개분야를 대상으로 93년도 공업기술수요 1차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청된 과제의 국내기술 수준은 선진국에 비해 평균 42.6%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분야별로 보면, 전자정보공업 분야가 45.5%, 섬유생활공업 분야는 44%로 평균 기술수준을 다소 상회했으나 공업기반이 상대적으로 높은 기초공업 분야와 기계공업 분야는 37.8%와 41.2%로 평균 기술수준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1993/8/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연료] AEM, 수소 생산 핵심기술로 부상 | 2025-04-07 | ||
[환경화학] CCU, 정부 지원 아래 핵심기술 개발 | 2025-04-04 | ||
[배터리] 전구체, 국가핵심기술로 지정 | 2024-11-18 | ||
[석유화학] 메타네이션, 탄소중립 핵심기술 부상 | 2022-05-27 | ||
[배터리] 친환경 유기2차전지 핵심기술 개발 | 2021-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