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1100달러도 가볍게 돌파
CFR China 1120-1130달러 형성 … 가동률 낮아 타이트 심화 PS(Polystyrene) 가격이 1100달러를 돌파했다.아시아 GPPS(General Purpose PS) 가격은 6월17일 전주대비 40달러 상승해 CFR China 톤당 1120-1130달러를 형성했다. 국제유가 상승세는 둔화됐으나 중국, 홍콩, 타이완에서 가동률을 감축해 3주 연속 급등했다. 7월 GPPS 공급가격도 SM 가격 CFR China 톤당 1052.5달러를 기준으로 마진 100달러가 추가돼 CIF Hong Kong/China 톤당 1150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SK네트웍스는 가동률이 55%에 불과한 중국 Guangdong 소재 PS 15만톤 플랜트를 7월1일부터 2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며, 타이완 Chi Mei의 Zhenjiang 소재 PS 30만톤 플랜트는 정전으로 3일간 가동을 중단했다. Chevron도 Zhangjiagang 플랜트의 가동중단을 7월초까지 지속할 예정이며, Secco의 PS 플랜트 또한 정기보수로 2개월간 가동중단 상태이다. Yangzi-BASF Styrenics은 Nanjing 소재 SM 12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7월 실시할 예정이지만 SM 재고가 충분해 Nanjing 컴플렉스의 PS 20만톤 플랜트는 계속 가동할 방침이다. <김영수 기자> 표, 그래프: | PS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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