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차세대 바이오 수지 출시
촉수 모델식 흡착기능 가진 양이온교환체 … 생산성 최대 5배 향상 독일 Merck가 바이오 제약용 차세대 수지를 개발했다.Merck는 생물학 생산 포럼(Biological Production Forum)에서 바이오 제약 분야에 사용되는 차세대 크로마토그래피 수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에쉬무노™ S>는 항체 결합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최적화된 촉수모델 기반 흡착기능을 통해 결합력을 표면 처리된 다른 양이온교환체에 비해 약1.5배 향상시켰다. Merck가 크로마토그래피용으로 자체 개발한 친수성 Polyvinyl Ether 베이스 매트릭스는 유속을 향상시켜 바이오 제약 공정속도를 단축함으로써 생산성이 다른 이온교환체에 비해 최대 5배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트도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 Flow Packing이나 DAC(축방향압축방법) 혹은 물을 사용해 생산용 바이오 크로마토그래피 칼럼으로 안전하게 충진함으로써 비용 절감은 물론 바이오 제약 분야의 신약 개발기간도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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