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P-X 70만톤 풀가동
아시아 BTX 가동률 상승 … 공급과잉 장기화 우려 아시아 BTX 시장이 가동률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공급과잉 우려가 장기화될 전망이다.S-Oil은 온산 소재 벤젠(Benzene) 7만톤, M-X(Mixed-Xylene) 11만톤, P-X(Para-Xylene) 70만톤 플랜트를 6월10일부터 재가동했고 가동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Idemitsu Kosan도 Chiba 소재 P-X 26만5000톤, 벤젠 35만톤, Tokuyama 소재 P-X 21만4000톤, 벤젠 23만톤 플랜트 가동률을 95%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CPC는 Linyuan 소재 M-X 30만6000톤, 벤젠 9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다. 싱가폴의 Sinopec Tianjin도 P-X 38만톤 플랜트 가동률을 100%로 유지하고 있다.
SK에너지는 울산 소재 No.2 38만톤 플랜트를 8-9월까지 45일간, No.1 41만톤 플랜트는 11월 30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BTX 플랜트 가동현황(2009) | <화학저널 2009/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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