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SM 50만톤 감산 “어찌…”
PO 수익성 호조에 SM 생산량 급증 … 7월 계약가격 785유로 도달 BASF가 SM(Styrene Monomer) 생산을 추가 감축키로 결정했다.유럽의 SM 공급과잉 심화로 수익성이 극도로 악화되자 시황이 회복될 때까지 독일의 Ludwigshafen 소재 에틸벤젠(Ethylbenzene) 베이스 SM 5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감축할 계획이다. 2009년 2/4분기 SM 수요가 부진한 상태에서 유럽 정부의 자동차 부문에 대한 지원으로 PO(Propylene Oxide) 수익성이 호조를 나타내자 PO 베이스 SM 생산량이 급증함으로써 공급과잉이 초래됐기 때문이다. 일부 생산기업들이 감산체제에 돌입함에 따라 7월에는 공급과잉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의 SM Spot 가격은 공급기업들이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판매를 보류함으로써 톤당 47.5달러 상승했고, 최종수요처들은 7월 계약가격이 FD NWE 톤당 785유로로 80유로 폭등하자 벤젠과의 스프레드가 톤당 85달러로 줄어들 것을 기대하며 구매를 보류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7/0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SM, 벤젠 약세에 이끌려 내려간다! | 2025-10-02 | ||
[석유화학] PS, SM 추락‧공급홍수에 “하락” | 2025-09-30 | ||
[석유화학] SM, 아시아 약세 속 글로벌도 흔들 | 2025-09-25 | ||
[석유화학] SM, 공급과잉에 밀려 약세 전환… | 2025-09-18 | ||
[석유화학] SM, 소폭 반등했지만 마진압박… | 2025-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