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유기EL 사업화 “가속도”
Idemitsu Kosan과 소재ㆍ기술 제휴 … 관련특허 크로스 라이센스 LG디스플레이 Idemitsu Kosan과 유기EL 사업에서 전략적 제휴관계를 구축하는데 합의했다.LG디스플레이는 최첨단 유기EL 소재 생산기업인 Idemitsu Kosan과 제휴함으로써 유기EL 디스플레이의 사업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Idemitsu Kosan으로부터 유기EL 소재를 비롯해 디바이스 기술 등을 공급받게 된다. 양사는 고성능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기 위해 기술적인 상호 협력은 물론 유기EL 관련특허의 크로스 라이센스에도 합의했다. LG디스플레이는 액정에 이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유기EL 개발을 강화함에 따라 최근에는 노트북, TV용 15인치 패널 개발에 성공했다. 유기EL 패널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먼저 양산화에 성공했으나 Idemitsu Kosan와의 제휴를 통해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Idemitsu Kosan은 유기EL 소재 최대 메이저로 최근에는 형광소재뿐만 아니라 인광소재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 소니(Sony), Toshiba Mobile Display 등 디바이스 메이커와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7/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반도체소재] Teijin, 유기EL 판매확대 가속화 | 2012-07-25 | ||
[화학경영] LG-D, 3/4분기 영업적자 4900억원 | 2011-10-07 | ||
[화학경영] LG-D, 2012년 상반기까지도 적자 | 2011-09-30 | ||
[반도체소재] 삼성, 일본과 유기EL 공동개발 | 2011-08-24 | ||
[반도체소재] 일본, 유기EL 소재 양산화 “봇물” | 2011-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