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코카콜라 수혜 “톡톡”
음료사업 힘입어 영업이익 42% 증가 … 생활용품ㆍ화장품 사업도 호조 LG생활건강의 2/4분기 영업이익이 음료사업의 호조로 40% 이상 늘었다.LG생활건강은 2009년 2/4분기에 매출 5481억원과 영업이익 58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3.3%, 42% 성장했다고 7월2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2009년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900억원과 1265억원을 기록해 각각 12.8%, 28.3% 증가했다. LG생활건강은 생활용품과 화장품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새로 시작한 코카콜라 음료사업과 생리대 사업이 전체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7년 10월 한국코카콜라보틀링(CCKBC)을 인수했을 때 LG생활건강의 음료사업은 연간 8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2008년에 흑자 전환해 2009년 2/4분기에는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유니참과 합작한 생리대 사업도 신제품이 호응을 얻어 매년 40%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생리대 사업은 2/4분기 매출이 39% 성장한 190억원을 달성했으며 2009년 전체 매출은 700억원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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