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 효성ㆍ대림 가동률 “양호”
아시아 가동률 상승 주목 … 공급과잉 우려 속 Haldia 재가동 연기 아시아 폴리머 가동률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업스트림 가격이 상승하며 PE(Polyethylene)ㆍPP(Polypropylene) 가격이 모두 강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대림산업은 여수 소재 HDPE(High-Density PE) 28만톤, LLDPE(Linear Low-Density PE) 12만톤 플랜트 가동률을 95%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고, 효성도 6월26일부터 울산 소재 PP 27만톤 플랜트를 풀가동하고 있다. 인디아의 GAIL은 Pata 소재 HDPE 40만톤, LLDPE 22만톤 플랜트를 6월12일부터 100% 가동하고 있다.
PetroRabigh는 Rabigh 소재 PP 70만톤, LLDPE 60만톤을 원료 부족으로 가동중단했으나 HDPE 30만톤 플랜트는 가동률을 80-90%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란의 Mehr Petrochemical은 Assaluyeh 소재 HDPE 30만톤 플랜트를 7월 말 상업가동할 예정이다.<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폴리머 플랜트 가동현황(2009) | <화학저널 2009/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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