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k, 폐암 환자 생존기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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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비툭스, 비소세포폐암 임상시험 … 백금기반 항암화학요법과 병용 독일 Merck는 <얼비툭스>를 통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늘렸다고 발표했다.Merck가 <얼비툭스>와 표준 1차 항암화학요법의 병용 요법에 대해 연구한 다양한 임상시험의 새로운 메타분석 자료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세계폐암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Lung Cancers) 13차 세계폐암학술대회(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 에서 발표됐다. 메타 분석에는 모든 조직학적 분류의 환자 20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4건의 무작위 배정 2상ㆍ3상 임상시험이 포함됐다. 분석 결과, 표준 1차 백금기반 항암화학요법과 함께 <얼비툭스>를 병용하면 항암화학 단독요법 대비 전체생존기간, 무진행생존기간, 반응률의 개선 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맨체스터 크리스티병원 NHS Trust의 Nick Thatcher 교수는 “광범위한 환자 모집단에서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시 모든 평가항목에 대해 <얼비툭스>의 효과가 나타났다”며, “어떠한 표준 항암화학요법이 사용됐는지에 관계없이 생존기간 개선효과가 나타나, <얼비툭스>가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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