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중국 석유화학 투자 “포기”
				
				
			| 말레이 Optimal 지분도 Petronas에게 매각 … 부채 청산이 더 시급Dow Chemical이 부채 청산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Sinopec, KPI(Kuwait Petroleum International), Shell과 함께 90억달러를 투자해 중국 Guangdong에 석유정제능력 1500만톤(일산 30만배럴)의 정유공장, 에틸렌(Ethylene) 100만톤 크래커를 건설하고 2013년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R&H(Rohm & Haas) 인수에 따른 부채 확대로 잠정 포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Guangdong의 정유ㆍ석유화학 프로젝트는 Sinopec이 50%, KPI 30%, Dow 10%, Shell 10% 합작키로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2009년 4월 190억달러에 R&H를 인수하면서 부채 부담이 늘어나고 신용등급이 하락함은 물론 주가가 폭락하자 기존 화학사업을 매각하고 사업성이 떨어지는 프로젝트는 추진하지 않을 방침이다. 그러나 Shenhua와의 Shaanxi CTO(Coal-to-Olefin)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타당성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2009년 8월 초에는 말레이에서 운영하고 있는 Optimal의 주식을 Petronas에게 6억6000만달러에 매각키로 합의한 바 있다. Optimal은 EG(Ethylene Glycol), 부탄올(Butanol), EO(Ethylene Oxide) 유도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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