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다회 생산 최강국 부상
2009년 신증설 57만톤 … 2010년에도 생산능력 192만톤 확대 중국이 소다회 생산능력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세계 소다회 시장은 중국과 미국이 최대 생산국으로 군림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단연 최강국으로 자리굳히기 전략에 돌입했다. 중국은 2009년 예정된 신증설만 총 56만7000톤에 달하고 있으며 8사가 추진하고 있는 증설까지 포함하면 총 192만10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Henan Pingdingshan이 Pingdingshan에 10만톤, Hunan Xiangheng가 Hengyang에 30만톤, Shandong Jinjing Sci & Tech가 Changyi에 16만7000톤 건설에 착수했다.
CMAI는 중국의 소다회 신증설이 2010년 총 6건, 270만톤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소다회 시장은 OCI(구 동양제철화학)가 중국산 유입에 따른 채산성 악화로 2004년 3월 60만톤 공장의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소다회 수입은 총 14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중국산과 미국산이 99%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수요기업들은 중국의 가격정책과 수급상황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중국의 소다회 신증설(2009) | <화학저널 2009/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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