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1200달러 턱밑에서 “숨차…”
CFR FE Asia 1185-1195달러 형성 … 인디아는 덤핑관세로 수입 감소 PP 가격은 8월 셋째 주에 CFR FE Asia 톤당 1190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PP(Polypropylene) 가격은 업스트림 프로필렌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1주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돼 1200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74달러까지 치솟으면 초강세를 나타낸 반면, 프로필렌 가격은 중국의 구매 수요 감소로 1100달러가 붕괴됐으나 Block Copolymer 및 IPP Film 그레이드가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중국 내수가격은 ex-works 톤당 9900-1만위안으로 100위안 하락했다. 그러나 일부 PP 생산기업들은 PP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구매를 보류하고 있으며 일부는 프로필렌 코스트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다. 다만, PetroRabigh, Reliance, Yansab, Fujian Refining & PetroChina Dushanzi가 비수기에 공급량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Formosa는 정기보수에 돌입하고, GS칼텍스를 비롯해 일부는 고급 그레이드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어서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 동남아는 인디아의 반덤핑 관세 부과로 수입물량이 줄어들었으나 Raffia/Injection 그레이드가 1210-1220달러, IPP Film이 1250달러로 안정화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PP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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