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미래, PP 70만톤 가동중단
10-11월 정기보수로 수급타이트 우려 … Formosa는 LLDPE 중지 아시아의 폴리머 플랜트 가동률이 추락하고 있다.올레핀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PE(Polyethylene) 및 PP(Polypropylene) 가격은 3주째 제자리걸음 하고 있기 때문이다. 폴리미래는 10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여수 소재 No.1, No.2 PP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Formosa는 8월12일 Linyuan 소재 PP 40만톤 플랜트의 Block Copolymer 라인을 가동하는 한편, Mailiao의 LLDPE(Linear Low-Density PE) 26만4000톤 플랜트는 9월1일부터 2-3주 동안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Haldia는 Haldia 소재 LLDPE 26만톤, HDPE(High-Density PE) 30만톤, PP 27만톤 플랜트를 70-75% 가동하고 있다. 한편, PTT Chemical은 9-10월 45일 동안 정기보수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PE 가격 상승세에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폴리머 플랜트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9/8/2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PP, 연휴 앞두고 거래 잠잠하다! | 2025-09-30 | ||
[에너지정책] 사이언스코, PPA로 경량화에 성공 | 2025-09-25 | ||
[EP/컴파운딩] PPS, 군산공장 고도화 확대한다! | 2025-09-24 | ||
[석유화학] PP, 국경절‧축제 앞두고 하락세… | 2025-09-23 | ||
[EP/컴파운딩] 도레이, 새만금 PPS 곧 가동한다! | 2025-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