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66달러 후반으로 하락
9월4일 0.78달러 내려 66.98달러 형성 … WTI는 0.06달러 상승 9월4일 국제유가는 미국 고용지표의 상반된 움직임으로 혼조양상을 보였으나, 증시 강세 및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는 68.02달러로 0.06달러 상승하고, Brent 선물유가는 66.82달러로 0.30달러 하락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도 전일대비 0.78달러 내린 66.98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노동부는 실업률이 0.3%p 상승한 9.7%로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반면, 8월 비농업부문의 고용감소 규모가 21만6000명을 기록해 기존 전망치보다 적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증시 강세 및 달러화 약세의 영향으로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미국 증시는 실업률 상승보다 고용감소 둔화에 무게를 두면서 2일간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안전자산의 선호가 감소하여 달러화 약세로 이어졌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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